최근 코스피시장이 최고점인 2500을 넘었는데요, 하지만 주식에 투자한 모든 사람이 주식시세가 좋아 수익을 냈다고 볼수는 없죠. 개인들은 아무래도, 네이버 주식등 주식 추천에 의존하기 때문에 정보력등에서 밀려 여러모로 불리 하니까요.


 


  

이번 포스팅은 주가지수(주식과 주식시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주식의 특징은 은행이자와 다르게 확정 수익률이나, 만기가 없다는 점인데요, 대신 높은 배당과 내가 보유한 주식의 주가상승을 통한 자본이득을 챙길수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장성이 좋고, 안전한 기업에 투자를 해야 하는데, 사람의 욕심 때문에 흔히 말하는 작전주에 걸려 드는 사람이 더 많은게 현실입니다.


 


  

현 우리나라, 주식시장에는 코스피 종목이 885, 코스닥이 1,227개의 종목이 있으며, 어떤 주식은 가격이 올라가고 주식시세가 좋겠지만, 어떤 주식은 그 반대이겠죠. 주식시장의 성과를 알기 위해서는 평균적으로 주식가격의 오름,내림을 판단할수 있는 지표가 필요 한 대요. 이것을 주가 지수라고 하고, 아래와 같이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주가지수 = 비교시점의 시가총액 / 기준시점의 시가총액 X 100

 



  중요한 것은, 경제가 좋다고 주가도 좋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주가와 주식추천은 기업의 장래성, 일반 사람들의 경제에 대한 희망성, 신인도에 의해 좌우 되기 때문이죠

 

  우리 나라의 코스피 기준지수는 100(1980년 기준시점)이며, 코스닥(1996년 기준시점)은 기준시점이 1,000입니다. 참고로 미국 다우지수, 중국 상하이 종합, 홍콩 홍콩항셍은 100, 일본니케이225의 기준지수는 50이네요


 

  이상 코스피등 주가지수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다음 포스팅은 뜨거운 감자인 비트코인에 대해서도 알아볼까 합니다.

 




Posted by 붉은바다처럼 :

  등산옷은 그 종류가 너무 많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성능이 뛰어나고 등산가의 필수품 고어텍스 의류의 특성을 알아보고 관리법까지 합니다.


 


  고어텍스는 NASA(미항공우주국)와 듀퐁 사가 공동으로 우주복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듀통사의 연구원 R.W.고어에 의해 발명이 되었습니다. 고어텍스는 얇은 나일론 원단에 테프론 계통의 수지를 얇게 늘린 고무막인 고어텍스 메브레인(막)을 밀착하고 다시 멤브레인을 보호하는 코팅하여 만들게 된 것인데요



  이 멤브레인에는 1만분의 2mm의 아주작은 미세한 구멍이 수없이 뚫려 있죠. 그래서 1mm의 물방은도 이 막을 통과하지 못하고, 구멍보다 700배나 작은 수증기는 통과하는 원리를 이용한거라고 합니다.


  즉 외부의 비나 바람은 막아주고 내부의 땀은 수증기 형태로 밖으로 배출하는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죠


  또한 코어텍스의 표면에는 발수코팅 처리를 하여 물방울이 옷에 달라 붙지 않고, 물방울 모양의 형태를 이루어, 뭉치게 되어 있죠. 우리는 이것을 가볍게 털어 내면 되는 거구요. 하지만 발수코팅은 영구적인것이 아니기 때문에, 많이 입거나 세탁을 할경우, 발수 기능은 떨어지게 되어 있답니다. 


  다른 옷에 비해, 제조과정이 비싸 다른 옷에 비싼지만, 오래 입기 위한 방법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첫째, 중요한것은 드라이클리닝을 절대 하지말고, 손빨래를 해야 한다는 점인데, 손빨래의 경우에도 막 비비면 안되고 헹구는 수준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고어텍스 등산화도 동일하게 하시면 됩니다.


 


  둘째, 등산옷을 구입한 매장에서 발수제 스프레이를 구입하면 옷에 뿌려주면 됩니다.

가격은 보통 5,000원에서 2만원 선으로 저념한 편이 랍니다.


 이상고어텍스 등산자켓에 대한 소개와, 관리법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가격이 비싸다고 성능이 좋지는 않다고 하니까, 꼭 고어텍스 기능을 비교하고 구입하는게 현명하겠죠~  


  


Posted by 붉은바다처럼 :


 

 

 최근 달러 약세로, 환율이 높다는 말을 들어 보신적 있을 텐데요. 그러한 말 뜻이 무엇인지 알아 보도록 하죠



 

  세계화 시대에 맞추어서, 국가간 교류뿐만 아니라, 외국여행등 인적이동이 전 세계적으로 많은데요. 이럴 때 외국상품을 구입하거나 여행경비시 외국돈, 외화가 필요 하답니다.

 

  외국 돈을 살 때 지불하는, 외국 돈의 가격을 환율이라고 하는 거죠. 달러당 환율이 1,000원일 경우, 1달러를 사기위해서는 1,000원이 필요 하다는 겁니다. 만약 환율이 1,100원으로 높아지게 되는 경우, 1달러를 사기 위해서는 1,100원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럼 누가 이익이고 누가 손해 일까요?


먼저, 해외 여행을 가기위해 달러를 교환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좀더 싸게 달러를 교환할수 있으므로 이익이 되겠짐나,

한국물건을 수출하는 기업의 경우에는, 우리나라 물건이 타 나라보다 비싸기 때문에 수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겁니다.

 

  환율의 상승에 대한 원인으로는, 한국의 수입이 증가하거나, 국민들이 외국여행 증가, 자본의 유출로 인한 외환수요 증가등이 있습니다.

 

  환율이 상승하면 수입상품의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에 물가도 자연히 상승하게 되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할수도 있기 때문에 좋다고 만은 할수 없겠네요.

 

  이상 환율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환율변동을 차익으로 달러 사재기등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환율변동은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저는 추천을 안한답니다.



Posted by 붉은바다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