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리인상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분위기이네요. 미국이 금리 인상이 확정적인데
경제에 취약한 우리 경제구조상 우리도 금리인상을 하겠네요.
우선 금리란 원금에 지급되는 기간에 비해, 이자를 비율로 표시한 것인데요. 다른 마로 ‘이자율’이라고도 하죠
금리의 종류에는 크게 기준금리와 시장금리가 있는데요
먼저, 기준금리에 대해 알아 볼께요
기준 금리란, 중앙은행이 경제 활동 상황을 판단하여 정책적으로 결정을 하는 금리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물가가 상승되거나, 경제가 과열될 경우 기준금리를 올리고, 반대로 경기가 침체되고 있다고 판단되면 기준금리를 낮춘는 것을 말합니다. 즉 지금 세계경제가 서서히 회복되고 있으니, 전 세계적으로 금리를 올리려고 하는 것이죠. 그래서 중앙은행이 결정하는 기준금리는 시중에서 결정되는 금리의 기준이 되는 거랍니다. 한국은행은 매월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서 현재,미래의 경제상황에 대한 검토를 토해 금리를 발표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시장금리도 알아 볼께요
똑같은 돈이라고 보더라도, 개인마다 신용등급, 즉 신용도가 다른데요. 이때 돈을 빌릴 때 돈의 가격이 달라지는 것을 말 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 금액을 빌리더라도 신용이 좋은 사람은 낮은 이자로 돈을 빌릴수 있고, 신용등급이 낮으면 더 높은 이자에 돈을 빌려야 하는 거죠.
대출금리 = 기준이 되는 금리 + 개인별 우대금리나 가산금리
즉, 위와 같은 공식이 성립하는 거랍니다.
즉 금리 인상,인하도 중요하지만, 내 개인 신용등급도 중요 하겠죠. 전 참고로 은행 갔더니 1등급이라서 놀랐는데, 금리 뿐만 아니라, 대출한도도 증가한다는 사실....
이상 금리의 뜻과 금리의 종류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